레드삭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가 방출을 위해 웨이버한 피스터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레드삭스는 피스터를 40인 명단에 포함시켰다.
'MLB.com'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와 'SB네이션'의 크리스 코틸로가 이 소식을 먼저 전했다.
피스터는 시애틀(2009-2011) 디트로이트(2011-2013) 워싱턴(2014-2015) 휴스턴(2016)에서 통산 212경기(선발 199경기)에 등판, 77승 76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1년과 2013년 200이닝을 넘겼다.
덕 피스터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팀을 찾지 못하다 지난 5월 뒤늦게 에인절스와 계약한 그는 마이너리그에 조금 더 잔류해달라는 구단의 요청을 거절하고 옵트 아웃을 실행했고, 에인절스 구단은 그를 웨이버했다. 그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레드삭스는 피스터와 에인절스가 합의한 175만 달러의 연봉을 그에게 지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