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 맨유 입단 “무리뉴 감독과 다시 만나 영광”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네마냐 마티치(2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티치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3년, 계약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등 번호는 31번이다”고 전했다. 영국 BBC는 마티치의 이적료를 4000만 파운드(약 588억원) 정도라고 보도했다.

마티치는 무리뉴 감독과 구면이다. 2014-15시즌 첼시에서 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무리뉴 감독은 “마티치가 우리와 함께하고 싶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선수가 원하지 않았다면 영입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팀 충성심, 야망, 일관성, 실력 등 마티치는 축구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칭찬했다.



네마냐 마티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사진=맨유 공식 페이스북
가디언지에 따르면 마티치는 “맨유에 오게 돼 기쁘다. 무리뉴 감독과 다시 일하게 돼 영광이다. 이제 맨유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훈련해 더 많은 역사를 써내려가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또 “첼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클럽과 팬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작별 인사도 남겼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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