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석패 한국, 뉴질랜드 꺾고 亞 농구 3위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란에 석패하여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동메달 획득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와의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동메달 결정전을 80-71로 이겼다.

세계랭킹 29위 한국은 아시아컵 통산 12번째 3위에 올랐다. 2차례 우승 및 11번의 준우승으로 총 25회 입상했다.

김선형은 뉴질랜드와의 동메달결정전에서 13점 6리바운드 7도움 6가로채기로 활약했다. 허웅은 20점, 오세근은 8리바운드, 이정현이 3블록슛을 기록했다.



FIBA는 효율성 +24를 기록한 김선형을 3위 결정전 한국 MVP로 선정했다. 오세근은 2017 아시안컵 베스트5에 포함됐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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