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6회 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 6회말을 투구 수 16개로 마무리했다 총 투구 수 93개.
첫 두 타자 앤드류 맥커친, 조시 벨을 상대로 모두 유격수 땅볼을 잡은 그는 다음 타자 데이빗 프리즈를 상대로 이번에는 3루수 방면 땅볼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6회에도 전광판에 0을 찍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평범한 땅볼 아웃이 돼야하는 타구였지만, 3루 베이스를 맞고 공이 튀면서 내야안타가 됐다. 운이 따르지 않은 상황. 그러나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션 로드리게스와의 승부에서 4구만에 9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이날 경기 두번째 탈삼진이다.
다저스 불펜은 7회초 공격에서 워밍업에 들어갔다. 류현진의 투구는 6회까지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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