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마지막 총력전…팻딘·심동섭 홍건희 `out`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KIA는 2일 수원 kt위즈전을 앞두고 팻 딘, 심동섭 홍건희를 말소하고 문경찬 이인행 임기준을 콜업했다. 사실상 팻 딘은 정규시즌 마감이다. 팻 딘은 시즌 30경기 등판해 9승7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6⅔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임기준은 32일 만에 콜업됐다. 그는 시즌 15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이인행은 시즌 3경기 출전해 3타석 나섰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3경기 나서 타율 0.250 44타수 1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상무 야구단을 전역한 문경찬은 올해 17경기 등판해 6승2패 평균자책점 3.96 75이닝 88안타 71탈삼진 35실점(33자책) 피안타율 0.287을 기록했다.

KIA가 2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문경찬 이인행 임기준을 콜업했다. 사진(수원)=김재현 기자
김기태 KIA 감독은 이날 "내일까지 경기를 해야 한다.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냐"고 말을 아꼈다. 지난 1일 수원 kt전에서 2-20으로 크게 진 KIA는 2위 두산 베어스와 0.5경기차로 좁혀졌다. KIA는 이날 kt를 꺾지 않으면 두산에 1위를 내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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