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감독 “부족한 결과…내년 더 좋은 모습으로”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넥센은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넥센은 3일 KBO리그 대구 삼성전에서 9회 맹추격을 펼치며 9-10까지 추격했으나 2사 1,3루서 대타 김민성의 삼진으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넥센은 69승 2무 73패로 시즌을 마쳤다. 앞서 LG(69승 3무 72패)가 롯데에 패한 터라 넥센이 삼성을 꺾을 경우 6위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넥센의 최종 순위는 7위였다.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 사진=김재현 기자
장정석(44) 넥센 감독은 경기 후 총평을 남겼다. 장 감독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고생이 많았다. 결과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낀다. 좋았던 기억보다 좋지 않은 기억이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과로 평가 받는 자리인 만큼 어떤 부분에서도 잘 됐다는 이야기 드리기 어렵다. 그래도 최원태, 이정후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1군급으로 성장한 젊은 선수가 많았다. 비시즌 잘 준비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올 한 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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