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셀프 홍보 “앨범? 빛내줄 뮤지션들과 함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에픽하이의 타블로, 미쓰라, 투컷은 지난 10일 각자 개인 SNS를 통해 새 앨범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 컴백 플랜을 손수 적은 작업실 달력 사진을 공개했다.

일반적인 기획사의 공식 발표가 아닌 아티스트가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DIY (Do It Yourself) 홍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에픽하이 셀프홍보 사진=YG엔터테인먼트
에픽하이는 지난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밤낮없이 앨범 작업에 몰두한 결과 음원 및 CD 버전 마스터링까지 100%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 준비도 막바지에 돌입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초호화 피처링 라인업 공개도 예고했다. 에픽하이는 지금까지 태양, 이소라, 윤하, 빈지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 매번 색다른 하모니를 완성시킨 바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떤 라인업으로 최강 조화를 이루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픽하이는 “저희는 음악을 만들 때, 마치 각본을 쓰고 장면을 계획하고 배우를 캐스팅하듯이 한다.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들이고, 사람이 좋은 분들이고, 저희의 멜로디와 가사와 곡의 분위기를 빛내줄 분들이라고 확신해서 함께 했다”라고 귀띔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19일 트랙리스트, 20일 다큐멘터리 영상 두 번째 버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베일을 벗는다.

에픽하이는 오는 23일 3년 만에 가요계에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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