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지역 아마추어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중학교 야구부 대상 배팅머신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 자체 예산으로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가 훈련장비 지원을 통해 야구부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무엇보다 팬과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사랑 나눔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 유니폼 자선 경매에서 팬들의 뜨거운 참여로 만들어진 수익금 전액(약 1200만원)과 구단의 아마야구 발전기금을 더해 3000만원 상당의 배팅머신을 마련했다.
롯데는 부산지역 중등부 야구단 9개팀 중 5개팀(대동중, 대신중, 대천중, 사직중, 신정중)에 배팅머신을 우선 전달했고, 잔여 팀들은 내년 이후 사회공헌활동 수익금으로 순차적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대천중학교 김성호 감독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 열심히 땀 흘려서 제2의 이대호, 손아섭 선수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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