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재명 성남 시장이 ‘故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를 촉구해 화제다.
26일 이재명 성남 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꼭 재수사 해야 합니다. ’장자연 리스트’ 공개될까..檢 과거사위 재수사 검토”라는 글과 함께 故 장자연 리스트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오전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한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명 성남 시장 ‘故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 촉구 사진=이재명 SNS
지난 2009년 신인 배우였던 장자연은 고위층 인사들의 접대를 강요받아 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장자연이 남긴 친필 편지에 성 상납과 폭력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유명 인사의 명단이 함께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날 검찰 과거사위원회(이하 과거사위)가 장자연 사건 삼례 나라 슈퍼 강도치사 사건, 낙동강변 2인조 살인 사건(1990년 1월), 익산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등 8건을 추가로 등을조사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