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과 구원의 미묘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는 WL 그룹 2차 시험에 합격해 기뻐한 가운데 민지석(구원)은 오사라(금보라)에 속아 선 자리에 나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석은 선 자리에서도 최고야를 떠올렸고, 끝내 최고야를 보러 갔으나 좀처럼 만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민지석은 최고야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으로 찾아갔고, 잠든 최고야를 보고 다가갔다. 이에 잠결에 눈을 뜬 최고야가 민지석의 얼굴을 본인에게로 당기며 키스하려 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같은 시각 최태란(이상아 분)이 우양숙(이보희 분)에게 꿈 이야기했다. 이에 최태란은 “꿈자리가 뒤숭숭한 게 영 찜찜하다”며 우“10년 동안 한번도 꿈에 안 나타나던 오빠가 나타나서는 꺼억꺼억 울더라”라며 최태평(한진희 분)가 나왔음 밝혔다. 이에 우양숙은 “지금 뭐 하는 거냐? 피붙이라고 걱정하는거냐?”며 분노했고 최태란은 “마음 같아선 나도 만나면 머리를 다 쥐어뜯고 싶다”고 진심을 감췄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 은 두 가족이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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