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로멜루 루카쿠(24)는 부상을 당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맨유는 승점 44점으로 2등을 탈환하지 못했다.
악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루카쿠가 전반 8분 만에 부상을 당했다. 전반 8분 웨슬리 호에트와의 공중볼 경합 중 타격을 입고 쓰러졌다. 루카쿠는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일어나지 못한 채 들것에 실려 산소 호흡기를 달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루카쿠는 병원에 가지 않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가 절실했지만 경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맨유는 핵심 선수만 잃은 채 무득점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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