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난적 휴스턴 로켓츠를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경기 124-114로 이겼다. 4쿼터에만 34-24로 앞선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케빈 듀란트가 오른 종아리 염좌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하며 승리를 챙겼다. 클레이 톰슨이 3점슛 7개를 몰아치며 31득점을 올렸고, 스테판 커리도 29득점으로 활약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빛난 선수는 드레이몬드 그린이었다. 17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스틸 2개, 블록슛 1개를 기록했고 턴오버는 4개에 그쳤다. 워리어스 구단 홍보팀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21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그린은 21개의 트리플 더블로 톰 골라(20개)를 제치고 워리어스 구단 통산 트리플 더블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의 공백속에 에릭 고든이 30득점 7어시스트, 크리스 폴이 28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클린트 카펠라가 15득점 10리바운드, 제럴드 그린이 29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부족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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