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장희진은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14년 만에 연기 개인상을 처음 받은 끈기와 노력이 인상적이다.
2003년 '에꼴' 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6년 전 같은 패션잡지 커버를 장식한 전지현과 비슷한 외모로 ‘제2의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장희진의 연기경력은 2004년 드라마 출연으로 시작됐다. 신인으로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연기상 수성과 인연을 맺을 정도로 인정받지는 못한 것이 2016년까지 이어졌다.
2016년까지 드라마 20편에 출연한 장희진은 2017년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MBC 연기대상 주말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MBC 연기대상 장희진 우수상은 건강 문제로 기존 출연자가 하차한 ‘당신은 너무합니다’ 배역을 갑자기 맡아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호평할만하다.
장희진은 2017년 10월 28일부터 SBS가 방송 중인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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