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가 외야수 로렌조 케인(31)과 계약을 공식화했다
브루어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케인과 5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ESPN' 칼럼니스트 제리 크라스닉 등 현지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계약 총액은 8000만 달러다. 2017-18 이적시장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계약 규모다.
2004년 드래프트에서 17라운드로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았던 케인은 이번 계약으로 자신을 뽑았던 친정팀으로 돌아가게 됐다.
케인은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동안 756경기에 출전, 타율 0.290 출루율 0.342 장타율 0.421 57홈런 321타점 127도루를 기록중이다. 2013년부터 캔자스시티의 주전 중견수로 뛰었으며, 2015년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 나온 FA 외야수 중 중견수 수비 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그만큼 많은 관심을 끌었다. 중견수 보강이 급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롯해 LA다저스, 시카고 컵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 스턴스 브루어스 단장은 "스피드와 수비, 타격 능력을 평균 이상으로 갖춘 그는 우리 라인업에 가치 있는 보탬이 될 것"이라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라스닉에 따르면, 케인은 이번 계약에 트레이드 거부권과 올스타 선발 30만 달러, MVP 50만 달러의 보너스를 추가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