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박규리가 영화 ‘밀약’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로서의 입지 다지기를 본격화했다.
정지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밀약’은 근래 보기 드물었던 투톱 여배우들을 주연으로, 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영화계에선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박규리가 은정 역으로 분한 ‘밀약’은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여주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두 여자 이야기로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인 서주하(이정현 분)와 아름답고 낯선 여자 오유영이 우연히 엮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극 중 박규리는 외진 휴게소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는 사연 있는 여자 은정 역으로 서주하(이정현 분)의 조력자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해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출연 및 연말에는 첫 화보집을 선보였다.
현재는 KBSW채널 ‘더뷰티 어 위크’의 MC로 뷰티멘토로서의 역할도 소화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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