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26)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미국 MLB.com은 9일(한국시간) 애런 저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2016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저지는 지난 시즌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154안타 52홈런을 기록하며 양키스의 거포로 성장했다.
2017시즌은 저지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역대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주인공이 됐다. 올스타에도 뽑혔고 실버슬러거,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애런 저지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느낌이 좋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시즌 후 저지는 왼 어깨에 수술을 받았다. 유리체를 제거하고 연골을 청소하기 위한 관절경 수술이다.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다. 양키스 역시 시즌 전까지 충분히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저지 역시 시즌을 앞두고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저지는 MLB.com에 “처음엔 조금 통증이 남아 있었지만 지난주에는 통증이 없었고 느낌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