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리빌딩 이끈 피어스 코치, 애틀란타 감독 부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란타 호크스가 새 감독을 찾았다.

'ESPN'은 12일(한국시간) 호크스가 로이드 피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코치를 새 감독으로 영입했으며 다음주 월요일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년이며 네번째 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포함됐다.

호크스는 이날 애틀란타에서 피어스 코치와 세번째 만남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스 코치는 이날 트래비스 슈렌크 단장 등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을 만았으며 구단 훈련 시설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애틀란타가 새로운 감독을 뽑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피어스는 지난 11시즌동안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필라델피아에서 코치 생활을 해왔다. 대학 시절에는 스티브 내쉬와 함께 산타클라라대학에서 뛰었으며, 이 대학에서 코치를 맡았다. ESPN은 리빌딩으로 방향을 전환한 애틀란타가 필라델피아 시절 구단 리빌딩 과정에 기여했던 피어스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피어스가 코치로 있던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 벤 시몬스 등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며 이번 시즌 컨퍼런스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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