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천상에서 내려온 메신저 아토(카이 분)가 조연화(라미란 분)에게 정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아토는 같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진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운명을 뒤바꾸는 역대급 실수를 저질러 이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를 돕고자 신계 공화국 수장의 근위수석 마오(김재용 분)도 지상으로 내려왔지만 아직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게다가 두 송현철의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과 조연화(라미란 분)를 비롯해서 주변 인물들이 송현철A의 몸에 송현철B의 영혼이 깃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아토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야 할 때가 다가온 가운데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던 그가 조연화 앞에 모습을 나타낼 조짐을 보여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앞서 조연화는 아토의 목소리부터 듣기 시작, 귀신에 홀린 듯 들리는 목소리에 당황한다. 이어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놀란 그녀는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아토를 떼어내려 하지만 신의 능력을 가진 그를 따돌리기는 역부족일 터.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아토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연화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그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라미란과 카이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1일) 방송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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