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 오창진)이 주최한 전반기 종주국 방문 프로그램 ‘틀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틀투어’는 국제태권도 연맹의 수련패턴인 24가지의 틀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전 지역을 투어하며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문화와 함께 느끼고 배우게 하는 전신 순례 프로그램이다.
전반기에는 스위스와 독일, 말레이시아, 대만, 뉴질랜드, 영국, 호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연합을 비롯하여 16개국 총 311명이 참가하여 세종시 국제연수원 ‘아메리킥 센터’와 무주 태권도원 등을 방문했다.
국제태권도연맹이 전세계 태권도인들을 초청한 "틀투어"를 잘 마무리했다. 사진=국제태권도연맹
참가자들은 태권도 종주국의 역사와 문화, 태권도기술, 타무술 등을 체험했다. 남한 적응을 마친 탈북 사범들도 프로그램에 함께하여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연맹은 8월 초 ‘2018 세계 어린이 무술캠프’를 세종시 국제연수원에서 개최하고, 8월 26일에는 폴란드, 체코 등을 시작으로 7개국 400여명이 참가하는 후반기 종주국 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 연수원은 전 세계 사범들이 체류하면서 코리아 공식 사범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공식 국제마스터즈 코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