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이혼설에 심경 고백 “자고 일어나니 이혼녀? 당황스럽고 불쾌”(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미스터 선샤인’ 김은숙 작가가 오늘(26일)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김은숙 작가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요. 자다가 봉변을 당했다. 자고 일어났더니 마치 사실인양 이혼 기사가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혼 안 했다. 세 식구 잘 살고 있다”라며 “마침 아이가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엄청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라고 이혼설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은숙 작가가 이혼설을 직접 해명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덧붙여 이날 오후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제작보고회 불참에 관해 “다음 주까지 마지막회 탈고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마지막 두 회를 탈고 중이라 제작보고회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김은숙 작가 이혼설 관련 심경 전문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ㅠㅠ 백만년 만의 트윗이 이런 내용이라 먼저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느 현명하신 분이 sns는 인생의 낭비다 하셔서 말을 좀 아껴보려고 그간 트위터에서 멀어져 있었어요.

자다가 봉변을 당했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제가 이혼녀가 되어 있더군요. 제 이혼 기사가 났더라구요. 그것도 마치 사실인양.

저 이혼 안 했습니다. 저희 세 식구 잘 살고있습니다. 마침 아이가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엄청 당황스럽고 화가나네요. 사실 확인도 없이 이런 기사가 나갈 수도 있군요. 하필 제작발표회 날에 말입니다

제가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것으로도 말이 나올 것 같아 덧붙입니다. 창밖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오늘부터 장마이고 7월 말까지 총포류 허가를 받아 놓은 상황이라 다음주까지 마지막회 탈고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마지막 두 회를 탈고 중이라 불참이란 기사는 사실입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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