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꽃보다 할배’ PD가 여행지로 동유럽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그린클라우드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 기자간담회가 열려 나영석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나PD는 동유럽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묻자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몇 가지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선생님들에게 무리가 안가는 비행시간, 견디기 좋은 날씨, 가보지 않은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기준이 있다. 베를린, 체코, 프라하 등에서 비엔나까지 마무리를 했다. 동유럽을 순재 선생님이 20년 전에 촬영 때문에 들렸던 곳이라고 하셨고, 나머지 선생님들이 안갔다고 해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PD는 “베를린에서 시작한 이유는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통일에 대한 이슈가 있지 않나. 베를린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의 아픔이 있었던 나라인데 시기적으로 적절할 것 같았다. 그래서 베를린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지난 2013년에 시작됐으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여행기다. 이번에는 배우 김용건이 합류해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오는 2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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