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남북통일농구경기 방북단이 3일 개최지 평양으로 출발했다.
방북단은 선수단 50명, 대표단 5명, 지원단 15명 등 101명으로 구성됐다. 서울공항을 떠나 평양국제공항으로 도착하는 항로를 이용한다.
2018 남북통일농구경기는 통산 4번째이자 15년 만에 개최다. 1999년 9월 평양과 같은 해 12월 서울, 2013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바 있다.
남북통일농구경기 방북단에 합류한 허재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출발 전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남녀별로 진행되는 2018 남북통일농구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와 5일 친선경기까지 총 4경기로 구성된다. 2018 남북통일농구경기 방북단장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았다. 출발에 앞서 “한반도 평화를 더 진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남북 두 정상의 결단으로 합의된 판문점 선언의 이행 차원에서 이뤄지는 행사”라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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