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며 50승 42패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40승 55패.
0-1로 뒤진 3회초 역전에 성공했고,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2사 2루에서 맷 켐프가 좌익수 방면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2사 1, 3루에서 로건 포사이드의 내야안타. 코디 벨린저 타석 때 나온 상대 수비 실책으로 2점을 더 보탰다.
마에다는 시즌 6승을 기록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가 7회말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의 솔로 홈런으로 3-2까지 추격했지만, 8회초 2사 2루에서 크리스 테일러의 좌전 안타로 한 점을 더 도망갔다. 앞서 나온 대타 체이스 어틀리의 2루타가 결정적이었다. 선발 마에다 켄타는 잘던졌다. 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그는 5 2/3이닝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6승.
마무리 켄리 잰슨은 9회 등판, 볼넷 1개를 내줬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로 잡으며 경기를 끝내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이 루체시는 4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시즌 다섯번째 패전을 안았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