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맴찢 눈빛부터 달달 설렘까지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양세종의 눈물이 이틀 연속 안방극장 여심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지난 6, 7일 오후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다시 찾아 온 트라우마에 혼란스러워하는 양세종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여성시청자의 모성애를 잠금해제 했다.

자꾸만 13년 전 첫사랑 소녀가 서리와 겹쳐 보이는 탓에, 시도 때도 없이 고통 받는 공우진은 양세종의 정교한 표현력을 만나 몰입감 최상의 명장면들을 줄줄이 만들어내며 심쿵을 유발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사진=굳피플
또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눈물연기를 더해 안아주고 싶은 매력을 배로 발산한 양세종은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데 톡톡히 역할을 했다. 그 중에서도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서리(신혜선 분)에게 마음을 열지 않기 위해서 안간힘 쓰는 눈물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평소답지 않게 마음이 무너져 내린 표정을 짓고 붉어진 눈시울로 눈물을 떨어트릴 때마다 시청자들의 심멎 주의보가 울리며 안방극장은 양세종의 감정선을 따라 한껏 절절해졌다.



이렇듯 짠내 물씬 풍기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 여심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양세종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단짠 매력으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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