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김승환이 모친의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김승환 부부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김승환은 이날 17살 연하 아내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그는 젊은 시절 대장암 투병 이후, 노총각이던 자신에게 지금의 아내가 찾아왔다고 소개했다.
김승환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올해로 각각 55세, 38세가 됐다. 김승환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 당시 그런 아내와 어머니의 사이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나이 차이가 얼마냐”는 질문에 “그건 비밀이다. 나랑 17살 차이가 나니까 우리 어머니하고는 뭐”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는 그냥 손녀딸로 생각한다. 언감생심 너무 감사해하고 예뻐한다. 눈만 깜빡여도 예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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