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유현상 “당시 SNS 있었다면 글에 맞아죽었을 듯”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가수 유현상이 아내인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유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현상은 1991년 13살 연하 최윤희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윤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에 오르는 등 ‘아시아의 인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수영선수다.

아침마당 유현상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날 유현상은 “당시 대한민국이 깜짝 놀랐다. 아내 최윤희의 인기가 지금으로 치면 김연아 선수와 손연재 선수를 합쳐놓은 것처럼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 소셜미디어가 있었더라면 아내 최윤희와 결혼을 못 했을 것”이라며 “글에 맞아죽었을 것 같다”고 밝히며 멋쩍게 웃었다.



또한 유현상은 “아내가 (선수를)은퇴하고 방송생활을 할 때 서로 다른 분야지만 오다가다 (방송국에서)만났다”라며 “만날 때 마다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하는 모습이 참 곱다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표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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