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윤선우와 엇갈렸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제니퍼(예지원 분)를 마중 나간 우서리(신혜선 분)와 김형태(윤선우 분)가 간발의 차로 만나지 못했다.
이날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우서리는 아르바이트를 간 제니퍼를 걱정했다. 그는 우산을 들고 직접 마중 나갔다.
신혜선, 옛 친구 윤선우 사진=‘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캡처 김형태는 자신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제니퍼에 비타민을 선물로 건넸다. 특히 앞서 제니퍼를 대신해 아르바이트를 온 사람이 우서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빠졌다.
그는 제니퍼를 불러세워 물어보려 했으나 이내 생각을 접었다. 우산이 없는 제니퍼를 위해 직접 우산을 가지고 나갔다.
김형태가 우산을 건네주고 뒤돌아서자 우서리가 부리나케 달려왔다. 우서리는 우산을 쓴 제니퍼의 모습에 안도했고, 제니퍼는 “일하는 곳 의사선생님이 빌려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니퍼는 저 멀리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남성을 보고 “엄청 좋은 분이구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형태는 우서리가 사고를 당하기 전 학창시절에 장래희망이 서리 남편일 정도로 친했던 사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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