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무너진 세베리노, 3이닝 6실점 조기강판 [ALDS]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루이스 세베리노(뉴욕 양키스)가 기대 이하 투구를 펼치며 조기 강판됐다.

세베리노는 9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디비전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와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4회초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한 상황서 무사만루 위기를 만들어놓고 물러났다.

양키스의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할 세베리노지만 이날은 초반부터 고전했다. 2회 바스케스에게 기분 나쁜 투수 앞 내야안타를 내주며 선취점을 내준 것이 시작점. 3회 역시 선두타자 베츠와 베닌텐디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이후 후속타선에게도 희생타, 야수선택 등 연거푸 실점을 허용했다.

루이스 세베리노(사진)가 아메리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부진했다. 사진=AFPBBNews=News1
4회에는 더욱 흔들렸다. 홀트와 바스케스에게 연속안타를 맞았는데 제구가 잡히지 않았고 브랜들리에게마저 볼넷을 허용, 무사 만루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결국 양키스 벤치는 세베리노를 내리고 랜스 린을 올렸다. 다만 린 역시 밀어내기, 3타점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세베리노는 이날 3이닝 7피안타 2볼넷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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