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대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경기에서 144-122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4승 1패. 워싱턴은 1승 3패를 기록했다.
커리의 날이었다. 스테판 커리는 31분을 뛰며 51득점을 올렸다. 3점슛 16개를 시도, 그중 11개를 성공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기록이 모두 3쿼터만에 달성한 것이다.
커리는 51득점을 올렸다. 사진(美 오클랜드)=ⓒAFPBBNews = News1
케빈 듀란트가 30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드레이몬드 그린이 5득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 클레이 톰슨이 19득점을 기록했다.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이 23득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했다. LA레이커스는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토킹스틱리조트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31-113으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19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을 비롯,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베테랑들의 활약이 빛났다. 랜스 스티븐슨이 23득점,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가 14득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