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불펜운용 중요해진 SK, 힐만 감독 구상은? [KS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SK 와이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서 선발투수로 문승원을 출격시킨다. 상대는 팀 내 2선발 세스 후랭코프. 1차전을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밟은 SK지만 2차전 역시 선발경쟁에서는 열세를 피할 수 없다. 불펜운용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여기에 SK는 지난 1차전 김태훈, 산체스, 김택형 등 핵심 불펜투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적지 않은 소모를 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혈전까지 치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힐만(사진) 감독이 한국시리즈 2차전 불펜운용 구상을 밝혔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이에 힐만 감독은 “문승원이 최대한 길게 가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어 “(문승원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던져준다면 100구 이상 가능할 것이다”고 구체적인 기대감까지 드러냈다. 불펜에서는 1차전 40구를 던진 김태훈에 대해서만 “경기 전 체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 외 불펜투수들은 전부 출격을 준비한다.

한편 힐만 감독은 3,4차전 선발 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경기를 마친 뒤 밝히겠다고. 이날 미출장 선수로 1차전 선발 박종훈과 함께 김광현이 선택 받아 관심을 자아냈다. 순서상 3차전 켈리, 4차전 김광현이 유력하지만 SK로서 다른 대안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힐만 감독은 이날 켈리의 불펜투입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아주 극한 상황이라면 투입 할 수도 있다”면서도 “아주 어려운 일이 될 것”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가수 이승환, 만화가 윤서인 고소…모욕 명예훼손
월드컵 No.1 골키퍼 김승규, 딸 아빠 됐다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손흥민 메이저리그사커 올스타…한국 역대 2번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