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가시 박힌 이서언 눈물에 “나도 속상해”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 이서언 쌍둥이가 형제애를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고승재, 고지용 부자와 이휘재와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 부자의 백두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무 난간을 잡고 백두산을 오르던 이서언은 손바닥에 가시가 박혀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팀닥터가 출동했고, 핀셋에 이어 주사기가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子 이서준X이서언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이서언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옆에서 빼꼼 바라보던 이서준은 “무서워서 못 보겠다”며 먼저 계단을 올라갔다. 아빠 이휘재가 이서준에 “왜 먼저 올라갔어? 무서워서 못 보겠어?”라고 묻자 이서준이 “서언이가 울면 나도 속상해”라며 애틋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한편 내레이션으로 나선 조윤희는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파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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