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생활의 달인' 남해 쑥 인절미 달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남해 쑥인절미의 달인 한영남(67), 강양자(62·여) 씨의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무림리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이동福떡집)는 48년 전통의 3대가 운영하는 떡집으로 사람들이 오랜 세월 동안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쑥 인절미' 가 인기인데 달인이 선보이는 '쑥 인절미'는 유달리 고소하면서도 찰기가 가득하다.
이에 달인은 비법을 해풍에 말려 3년을 숙성시킨 쑥을 사용하는가 하면 쑥이 풍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비법이 담긴 유자 가지와 보리로 쑥을 쪄내는 것으로 알렸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특유의 쓴 맛은 없어지만 쑥의 향긋함만 남으며 콩고물을 활용해 퍽퍽하지 않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고.
한편 이완성된 쑥 인절미는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층에는 이색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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