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성환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육각수 멤버 故 도민호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조성환은 2007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 일화를 전하며 “그 당시 도민호 형이 일본에 갔고, 그때까지만 해도 건강했다”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육각수 조성환 사진=‘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도민호는 지난해 10월 30일 간경화로 인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항년 46세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조성환이 “빈소를 찾았는데 어머님이 팔뚝을 붙잡으면서 맞아주시더라. ‘성환이는 튼튼하구나’라고 말씀하셨다”면서 “형을 잘 못 챙긴 것 같아 불효하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성환은 도민호가 세상을 떠난 후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