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vs 이천, 한국 아마추어축구 최강자 가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축구 4부리그에 해당하는 ‘K3리그 어드밴스’는 아마추어 최상위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정상의 주인공은 통산 3회 우승을 노리는 경주시민축구단과 첫 왕좌를 꿈꾸는 이천시민축구단의 맞대결로 가려진다.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2018시즌 결승 2차전이 24일 정오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결승전은 정규리그 1위 경주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이천의 맞대결은 SBS스포츠와 STN이 생중계한다.

지난 17일 열린 K3리그 어드밴스 결승 1차전은 득점 없이 비겼다. 2차전에도 우열을 가리지 못하면 정규시즌 챔피언 경주가 통합우승을 달성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경주는 현재 K3리그 어드밴스 최고의 팀이다. 2010·2011년 2연패 달성 후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신임 김대건 감독의 지휘 아래 2018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K3 어드밴스 득점왕 최용우는 ‘경주 카바니’로 불리며 정규리그 16골을 넣었다. 최용우를 앞세운 경주는 결승 2차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정규리그 3위 이천은 K3 어드밴스 플레이오프에서 김포와 포천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후반기 팀에 합류한 말랑과 가시수, 두 외국인 선수가 공수 핵심이다. K3 터줏대감 포천을 꺾은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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