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자리, 볼티모어 감독은 누가 될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2019시즌 메이저리그에는 총 여섯 명의 새 감독이 등장한다. 그 중 한 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최저 승률을 기록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 자리다.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일과 3일(한국시간)에 걸쳐 오리올스 감독 면접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리올스는 최소 여섯 명의 후보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칩 헤일 워싱턴 내셔널스 벤치코치, 브랜든 하이드 시카고 컵스 벤치코치, 페드로 그리폴 캔자스시티 로열즈 벤치코치가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칼럼니스트 피터 개몬스는 마이크 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팜 디렉터 마이크 벨도 오리올스 감독 면접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마이크 벨은 신시내티 레즈 감독으로 부임한 데이빗 벨의 친동생이다. 이 둘은 감독으로 통산 1243경기를 치른 버디 벨의 아들들이다.



볼티모어의 감독 선임이 늦어진 것은 감독을 뽑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이후 댄 듀켓 단장, 벅 쇼월터 감독을 모두 경질한 오리올스는 먼저 선수단 운영을 책임질 단장을 뽑았다. 새 단장 마이크 엘리아스가 선임되면서 감독 선임 작업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로젠탈은 감독 경험이 있는 헤일이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엘리아스 단장이 열린 마음으로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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