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보다 토트넘 유니폼 입고 경기하는 게 더 영광”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손흥민(26)이 1골 1도움의 맹활약 덕분에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를 꺾고 승리했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선제골을 터뜨림과 동시에 델레 알 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9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News1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손흥민 덕분에 토트넘은 2연승을 달리며 12승 4패 승점 36을 기록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골을 넣었다. 내가 항상 연습한 것이기에 특별했다. 나는 그 자리들에 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물로 득점을 올리는 일은 매번 자랑스럽다. 나는 매 경기 득점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내가 이 옷(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이 곳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영광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1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치른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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