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부상에도…레이커스, GSW에 26점차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었다.

LA 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127-10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LA 레이커스는 시즌 20승 14패를 기록하며 중상위권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 하며 시즌 12패(23승)째를 거뒀다.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경기 도중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으나 LA 레이커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승리를 안았다. 사진=AFPBBNEWS=News1
LA 레이커스는 전반부터 기세를 몰아 골든스테이트를 몰아 세웠다. 65-50으로 전반을 마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3쿼터(26-34)서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사타구니 부상을 입으면서 LA 레이커스가 주춤한 듯 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다시 골든스테이트를 압박하며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르브론 제임스는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 했으나 21분 동안 17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카일 쿠즈마가 19득점, 이비차 주박이 18득점을 책임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는 케빈 듀란트가 21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올리며 고군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 했다. 스테판 커리는 15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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