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불펜 FA 시장 ‘기웃기웃’...오타비노-브리튼에 관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 최하위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불펜 강화를 노리고 있다.

‘팬크리드 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6일(한국시간) ‘레인저스가 아담 오타비노, 잭 브리튼 등 정상급 불펜 FA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지난 시즌 67승을 거두는데 그치며 지구 최하위로 떨어졌다. 시즌 도중 제시 차베스, 콜 해멀스, 제이크 디크맨, 키오네 켈라 등 간판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리빌딩으로 선회를 예고했다.

텍사스는 오타비노 등 정상급 FA 불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렇다고 완전히 손을 놓은 것은 아니다. 이번 오프시즌 기간에는 특히 마운드에 초점을 맞춰 전력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드루 스마일리, 랜스 린 등 선발 경험이 있는 투수들을 영입했다. 트레이드로 내보냈던 차베스와도 다시 계약을 맺었다. 텍사스 불펜진은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여덟 번째로 좋은 4.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56차례 세이브 기회중 42개의 세이브를 살렸다.



헤이먼은 레인저스의 이 같은 움직임을 ‘약간 놀랄 일’이라 표현하면서 뉴욕 양키스를 비롯한 복수의 팀들과 영입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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