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향하다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28·아르헨티나)의 생존 가능성이 낮은 곳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살라를 포함해 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22일 오전 5시30분쯤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의 올더니섬 인근에서 사라졌다. 해안경비대가 주변을 수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당국은 "현재 해수 온도가 매우 낮아, 바다에 착륙했을 경우 생존 가능성이 매우 낮다. 최악의 상황을 염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은 실종 초반만 해도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었지만 지금은 헬기, 선박 등이 투입돼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살라의 비행기 잔해로 추정되는 부유물을 바다에서 발견했다.
앞서 카디프는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낭트에 지불하고 살라를 영입했다. 살라는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16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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