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베트남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으로 이끈 박항서(60) 감독이 29일 귀국한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 감독이 29일 오전 4시55분 KE680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라고 전했다.
박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을 12년 만에 8강으로 견인했다. 16강 요르단전에서 승부차기 승리로 사상 첫 토너먼트 승리까지 기록했다.
8강에서는 통산 네 차례 우승한 일본을 만나 0-1로 분패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에 의한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허용했다.
베트남 A대표팀 및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는 그는 1년간 아시안컵 8강을 비롯해 2018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안게임 4위,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등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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