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썸 라이즈’ 조미영, 강성신 고백 거절..“다른 사람한테 호감 有”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비포 썸 라이즈’ 조미영이 한국을 가지 않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에서는 조미영이 강성신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미영은 한국으로 떠나는 강성신에게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아무래도 처음에 내가 스페인 여행 와서 힘들고 우울했었거든. 적응 못해서, 근데 오빠가 분위기도 재미있고 활발하게 만들어줘서 첫인상 1위를 뽑았다”고 말했다.

사진=MBN ‘비포 썸 라이즈’ 방송캡처
이어 “재밌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라며 “지난주에 오빠가 나한테 지갑 선물해줬잖아. 계령이랑 셋이서 데이트했을 때 상점에서 귀엽다고 했던 거 오빠가 사줬잖아. 그때 감동받으면서도 놀랐어. 생각지도 못했던 오빠가 호감을 표해서”라고 덧붙였다. 또 조미영은 “고맙다는 말도 내가 늦게 했잖아. 나는 아무래도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이 있어서, 오빠보다 그 사람 눈치를 많이 봤던 것 같다. 아무래도 오빠랑 나랑 타이밍도 안 맞고 서툴렀던 것 같아. 다른 사람한테 마음이 간 상태에서 호감을 표시하니까”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늦었던 상황이었던 것 같고, 아무튼 그런 상황이 된 것 같고, 빨리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했어. 한국은 같이 가지 못하지만, 자신있게 용기내서 고백하고 진실되게 마음을 표해줘서 고마웠어”라며 거절했다.

마지막으로 조미영은 “스페인에 온 것도 인연이잖아. 한국 돌아가서도 꼭 연락하고 우울해있지 말고 힘내서 지냈으면 좋겠어. 미안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성신은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며 스페인 광장에서 산 선물을 건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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