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음식을 맛보고 실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 류준열과 이제훈은 쿠바의 음식들을 맛봤다.
이날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맛본 것은 레모네이드였다. 이제훈은 한입 맛보더니 곧장 표정을 찌푸리며 “뭔가 상큼한 걸 기대했다. 그런데 설탕물도 아니고”라며 엉성한 맛에 실망했다. 류준열도 “실패”라고 동조했다.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음식의 엉성한 맛에 실망했다. 사진=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이어 까르보나라와 피자가 나왔다. 이제훈은 첫 외식을 먹기에 앞서 류준열에게 “가리는 음식이 있냐”고 물었다. 류준열은 “딱히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제훈은 “나는 굴을 못 먹는다”며 “비릿한 음식은 잘 못 먹는다”고 털어놨다. 류준열은 “그 맛있는 음식을”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은 피자를 먼저 먹었다. 맛이 괜찮았다. 하지만 까르보나라는 별로였다. 두 사람은 맛을 보더니 황당한 듯 웃었다. 이제훈은 “아무 맛이 안 난다”며 “공기에 포크를 휘저은 맛”이라고 평가했다. 류준열은 “이유가 뭘까” 고민하더니 소금을 뿌려보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