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사고뭉치 류진, 197만원 질렀다…“아내가 모르기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모던패밀리’ 류진이 197만원을 주고 아내 몰래 새 컴퓨터를 장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

이날 류진은 새 컴퓨터를 사기 위해 용산전자상가를 방문했다.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다. 그는 197만원이라는 거금을 결제할지말지 고민했다. 그러는 사이 아내 이혜선과 약속한 시간이 임박했다.

한참 고민하던 류진은 결국 카드 할부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아영은 “아내가 가격을 모르는 상황이냐”고 물었다. 류진은 “나도 모른다”며 “아내가 이 방송을 안 보길 바란다”고 답했다. 급하게 차로 돌아온 류진이 내비게이션에 아들과 만나기로 한 장소를 입력했다. 그러자 이혜선과 약속한 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한다는 알림음이 흘러나왔다.



류진은 당황했다. 이혜선은 귀신 같이 전화해 “지금 어디냐”고 물었다. 류진은 “가는 중인데 차가 막힌다”고 대답했다. 이혜선은 역정을 냈다. 류진은 쩔쩔맸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패널들은 “컴퓨터 이야기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걱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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