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6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6일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이상화와 강남이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임으로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상화♥강남이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옥영화 기자
앞서 마켓뉴스는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최근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당시 방송에서 함께 식량 사냥에 나서며 서로 의지하는 모습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상화가 “‘경기는 즐기면서 하는 거죠’라고 하는데 사실 나는 경기 전날 잠도 못 잤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자 강남은 “마음고생 많았겠다”라고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이상화와 강남의 인연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됐다. 지난해 11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한집살림’에서 태진아와 강남이 집들이 손님으로 이상화를 초대해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강남의 반려견 강북이가 집에 초대된 이상화를 보고 짖지 않자 출연진들은 “여자친구 맞는데”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태진아는 두 살 차이나는 두 사람에 “나이는 딱 좋다”라며 이상화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다.
급기야 궁합을 알아보자 역술인은 “두 사람은 엿 같은 궁합니다. 결과적으로 한번 엮어지면 끊어지기 쉽지 않고 연이 계속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좋은 궁합니다. 이상화 선수도 살림만 할 기질이 아니라 두 사람은 맞벌이 부부가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의 열애 소식에 스포츠계와 연예계 커플의 탄생을 응원하는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