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징검다리 휴가에 맞춰 병가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빅뱅 탑이 다른 동기들에 비해 병가 사용이 3배 많으며, 휴일 연속 병가는 평균 4배가 많았다. 증빙 서류 제출은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은 지난해 9월 추석 연휴와 현충일 연휴 등 징검다리 휴일에 병가를 사용했다. 특히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휴무와 병가를 포함해 총 9일을 쉰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뉴스데스크’에서 탑의 근무일지를 살펴본 결과 탑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무이며 화요일, 토요일에 대부분 병가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의혹에 대해 탑은 “그때 공황장애가 있었다. 그리고 병이 있어서…”라고 대답했다.
용산구청 측은 탑의 병가 허용에 대해 연예인 특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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