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최지만은 29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즌 개막전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개막 로스터 포함은 지난 2016년 LA에인절스 이후 두 번째. 당시에는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당당히 선발 1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탬파베이 이적 후 첫 1루수 출전이기도 하다.
최지만이 개막전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탬파베이는 이날 오스틴 메도우스(우익수) 토미 팸(좌익수) 최지만(1루수) 브랜든 로웨(지명타자) 얀디 디아즈(3루수) 조이 웬들(2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마이크 주니노(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상대 선발은 저스틴 벌랜더. 최지만은 벌랜더와 처음으로 맞붙는다.
탬파베이는 지난 시즌 사이영상을 받은 좌완 블레이크 스넬을 개막전 선발로 내보낸다. 이날 경기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1, 2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