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에 이어 마약 수사까지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등장했다.
로이킴은 지난 9일 새벽 미국 뉴욕에서 기습 귀국했다. 이어 그는 1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로이킴에 대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했다. 로이킴은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음란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로이킴이 사진을 유포만 한 것인지, 불법 촬영에도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그런 가운데 ‘SBS 8 뉴스’는 이날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마약류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 은어가 수차례 사용된 정황도 나왔다”며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아울러 해당 방송을 통해 정준영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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