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MK스포츠에 “공효진 세무조사와 관련해 확인해보니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가 맞다’고 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 확대해석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논란이 된 건물은 이미 2년 전에 조사를 마쳤다. 세금 납부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공효진 측이 세무조사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이투데이는 국세청이 지난 3월 말 공효진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조사는 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국세청 조사2국이 진행한다며 정기세무조사보다는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이 높은 편이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국세청 조사2국은 보통 유통 및 제약 등 중소법인과 고소득 사업자를 상대로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효진이 서울 용산구 소재의 건물과 마포구 소재의 건물을 통해 거둬들인 시세차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에 대한 세무조사가 탈세나 세금 누락 등을 검증하는 과정일 수 있다는 주장을 덧붙였기 때문이다.
해당 매체는 이에 대해 “공효진을 포함한 다른 일부 연예인에 대한 세무조사 또한 비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했다.
앞서 국세청은 10일 유명 연예인과 인기 유튜버, 해외파 운동선수 등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