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을 터뜨리며 원맨쇼를 펼친 리오넬 메시(32)가 평점 10점 만점을 받으며 ‘월드클래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로 1,2차전 합계 4-0으로 바르셀로나가 여유 있게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메시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전반 16분 선제골을 넣은 그는 4분 뒤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20분 만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여기에 후반 16분 필리페 쿠티뉴가 쐐기골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맹활약을 펼친 메시는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10점 만점 10점을 받았다. 그가 10점을 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18일 열린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14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쐐기골의 주인공 쿠티뉴가 8.1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반면, 0-1인 전반 20분 메시와의 승부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골을 내준 다비드 데 헤아는 평점 4.6을 받으며 고개를 숙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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