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호날두가 건재한 유벤투스가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8연속 우승이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 피오렌티나전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87점이 된 유벤투스는 2위 나폴리와 격차를 크게 벌리며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유벤투스는 이로써 세리에A 8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유벤투스는 전반 6분 마에 상대에게 먼저 실점하며 경기를 끌려가는 듯했으나 이내 다시 분위기를 전환, 몇 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 다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는데 이마저 전반 37분 코너킥 세트피스 때 알렉스 산드로가 헤더로 동점골에 성공, 균형을 맞췄다. 탄력 받은 유벤투스는 후반 8분 행운까지 함께했는데 호날두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진 페제아가 처리하다 자책골로 이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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